[쿠키 건강] 한국엘러간은 아시아 최초, 단독으로 한국의료미학술회의(KMAC, Korea Medical Aesthetic Congress)를 오는 21~22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국의료미학술회의는 엘러간이 아시아 태평양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태의료미학술회의(APMAC, Asia Pacific Medical Aesthetic Congress)를 한국 의료진만을 위해 단독 개최하는 것으로, 미용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에르베 라스팔도 박사(Herv? Raspaldo, MD), 그레이그 굿맨 박사(Greg Goodman, MD), 콘라드 드 불 박사(Koenraad De Boulle, MD)를 비롯해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비롯해 미용치료를 주 치료 분야로 하는 일반의를 초청, 미용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의학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비수술적 얼굴 미용치료에 대한 사회적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의 연구 발표 중심의 학술대회와 달리 얼굴 부위별 시술에 대한 라이브 데모(Live Demo)를 진행함으로써 의료진들이 직접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일간 6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미간, 턱, 눈 밑, 볼 등 얼굴 부위별 전문가들이 라이브 데모를 진행하면서 관련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에서는 비수술적 미용치료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쥬비덤 필러의 연구 자료와 보톡스 미용치료의 역사 등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엘러간 최호진 전무는 “한국엘러간은 미용 의료분야의 선두기업으로써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의료진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한국 미용치료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엘러간은 미용 의료분야 선두기업으로 대표적인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과 보툴리늄톡신 보톡스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 쥬비덤은 안면윤곽을 조정해 환자의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 의료기기다.
보톡스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승인된 보툴리늄 톡신 A형 제제로써 2008년 미간 주름 및 다한증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 이후 보톡스 시술 열풍을 이끈 바 있으며, 보톡스는 엘러간사의 고유 상품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