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곡 ‘나 혼자’로 컴백한 씨스타가 국내 차트에서 버스커버스커를 누른데 이어 빌보드 케이팝 차트까지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미국 빌보드 4월 3주차 ‘케이팝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는데, 이는 버스커버스커의 독주를 막아내며 다시 한번 씨스타의 위력을 입증한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미닛, 넬 등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의 컴백 속에 1주일 이상 굳건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음원차트에서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성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자체 평가를 내렸다.
‘나 혼자’는 명실상부한 가요계의 흥행사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r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