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TV] ‘아이를 부탁해’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

[쿠키TV] ‘아이를 부탁해’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

기사승인 2012-04-24 13:40:01


[쿠키 문화] 올해 열 살인 영진이는 성적이 좋아 학교에서 우등생으로 통한다. 그러나 한 자리에 단 5분을 머물지 못하는 것은 물론, 도를 넘는 장난을 치는 등 영락없는 개구쟁이의 모습도 가졌다.

학교에서는 물론 공부방에서도 항상 산만하다. 심지어 집에서는 엄마에게 공격적 언행을 일삼는다. 매사 집중력이 떨어지고 폭력적 모습마저 보이는 영진이, 혹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닐까?

영진이를 위한 국내 최초 맞춤형 솔루션이 시작된다. 아동상담전문가 백종화. 아이의 표현력을 증진시켜 주는 발달음악전문가 김성은. 심리를 읽어내는 놀이치료전문가 김지신. 소통을 책임지는 언어치료전문가 이진숙.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미술치료전문가 한인경. 대한민국 육아를 담당하는 다섯 명의 전문가가 뭉쳐 영진이만을 위한 일대일 양육 코칭을 시작한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영진이를 위한 맞춤 육아법은 과연 무엇일까. 4월 25일 수요일 쿠키건강TV ‘육아코칭프로젝트 아이를 부탁해’ 4회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쿠키뉴스 최은석 기자

※쿠키TV 다시보기




※편성표 바로가기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