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로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태티서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0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은 오픈 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 이 역시 한국 가수 역대 최고의 기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은 공개 4일 만인 지난 29일, 총 조회수가 최단기간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세 멤버의 티저 영상은 오픈 당일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일간 차트 1, 2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태연과 티파니의 티저 영상은 이번 주(4월 23일~29일 집계)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서도 4위와 6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앨범은 국내 음악사이트에서도 30일 00시, 앨범 전곡이 오픈 되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