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선균이 디셈버의 신곡 ‘쉬즈 곤’(She’s Gone)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선균은 지난 1일 발표한 디셈버의 미니앨범 ‘쉬즈 곤’의 동명 타이틀곡 ‘쉬즈 곤’을 듣고 “정말 놀랍다. 가창력도 뛰어나지만, 멜로디가 너무 좋다. 음악이 귓가에 계속 맴돌아 따라부르게 된다”고 극찬했다.
올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홍보로 바쁜 나날은 보내고 있는 이선균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디셈버 소속사 CS해피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디셈버의 광팬이 되었다며, 디셈버의 다음 앨범 뮤직비디오에는 무보수로 직접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힙합 발라드로 돌아온 디셈버는 오는 5월 4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