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배우 이승연씨가 첫 번째 모델로 발탁
[쿠키 건강]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배우 이승연씨를 캐스팅한 태반의약품 ‘자하생력’의 광고가 드디어 첫 전파를 탄다.
경남제약은 레모나와 함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태반드링크제 자하생력의 첫 번째 광고로 배우 이승연씨를 기용한 TV-CF를 제작,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하생력은 자하거(人태반)을 주성분으로 한 자양강장 드링크제로 이외에도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을 함유해 피로 회복, 만성 스트레스 개선, 체력·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
자하거의 약효는 기원전 400년 전 ‘히포크라테스 전집’, 명나라 ‘본초강목’,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소개된 바 있으며, 특히 피부 미백, 간 기능 개선,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등의 효능이 전해져 오고 있다.
경남제약 측은 “현재 이승연씨는 케이블방송 스토리온 간판 프로그램인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와 tvN ‘슈퍼디바’의 메인 MC로써 많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워너비 모델이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이승연씨만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이 ‘자하생력’이 많은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가장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씨는 “사실 모델 제의를 받기 전에 자하생력을 동네 약국에서 먼저 복용한 경험이 있어 처음 모델 제의를 받고 많이 놀랍고 반가웠다”면서 “직접 효과를 경험한 만큼, 주변 분들께도 많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2012년 ‘너랑나랑 레모나’ 전속모델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발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