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데뷔 무대 가진 헬로비너스 “떨리고 신기했다”

성공적 데뷔 무대 가진 헬로비너스 “떨리고 신기했다”

기사승인 2012-05-10 19:07:01

[쿠키 연예] 헬로비너스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헬로비너스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비너스’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곡 ‘비너스’는 경쾌하고 밝은 리듬 댄스곡으로, 이 시대 소심남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헬로비너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응원가 같은 곡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모두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인데 너무나 떨린다”며 “리허설때 떨려서 작은 실수까지 했다”며 긴장된 마음을 보였지만, 무대에 오른 후에는 180도 달라져, 당찬 모습을 보였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총 6명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의 ‘헬로’와 범접할 수 없는 미의 여신을 뜻하는 ‘비너스’가 합쳐진 팀명을 들고 나왔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