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8차 아시아소아과학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소아과학연구학회에서 선정하는 ‘젊은 과학자상’은 아시아의 소아과학자들 중 뛰어난 학술 업적과 소아과학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신생쥐에서 출생 전 염증과 출생 후 염증의 상관관계가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