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고혈압이나 대사증후군 유발가능성이 있는 2013명을 대상으로 매일 100g의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게 한 후 10년 간 추적조사했다.
조사결과, 매일 다크초콜릿을 섭취한 사람은 심혈관 질환 위험은 1만 명 당 85명(60~105)명에서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레이드 교수는 “초콜릿의 장기적인 섭취가 약만큼 유효하지는 않았지만 부작용이 없었다”며 “이 결과는 코코아 함유량이 60~70%인 다크초콜릿에서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