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업체 솔타메디칼은 새로운 레이저 피부미용치료기 ‘클리어앤 브릴리언트(Clear+Brilliant)’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30대의 피부 노화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품으로, 솔타메디칼 측은 출시와 함께 국내 병의원에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은 ‘프락셔널 리서페이싱 프락셔널 리서페이싱(표피는 손상시키지 않고, 열을 사용한 미세한 레이저가 피부 골고루 조사돼 기존 피부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대체시키는 방법)’을 적용해, 시술 후 회복 기간은 1주일로 비교적 회복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현재 이 제품을 사용중인 홍콩 레이저 및 피부과센터 헨리 챈 박사(Dr. Henry Chan)은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는 젊은 나이대의 환자들이 원하는 피부 손상 예방과 건강한 피부 유지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며 “피부 톤과 피부 결 개선을 통해 더 젊고, 더 건강한 피부를 얻을 수 있어 환자뿐 아니라 시술자인 의사도 크게 만족하고 있는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솔타메디칼 측은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는 모든 피부 타입에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고, 시술 후 피부가 붉어지거나 붓는 현상인 다운 타임(Downtime)을 최소화해,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클리어 앤 브릴리언트는 시술을 하는 의료진의 편의성과 시술의 안전성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술의 모든 과정은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며, 시술 시 환자의 피부와 접촉하는 핸드 피스에 피부 표면에 대한 팁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IOTS™(Intelligent Optical Tracking System)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함께 균일한 시술 결과를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