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메이크업, 블루 아이로 변신하라

올 여름 메이크업, 블루 아이로 변신하라

기사승인 2012-06-18 15:01:00

[쿠키 건강] 올 여름 메이크업은 블루 컬러가 대세일 전망이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평상시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팝컬러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강조해보자. 비비드한 컬러로 과감하게 눈두덩 위까지 그린 아이라인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바캉스 메이크 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바다를 닮은 듯한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엣지를 선사할 것이다.

18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강렬한 블루 아이가 돋보이는 여름 메이크업 ‘미스터 블루(Mr. BLUE)’를 제안한다. ‘미스터 블루’룩은 과장된 블루 아이라인 연출로 과감하면서도 댄디하게 마무리한 메이크업 스타일이다. 모델 이효리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단발 헤어 그리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됐다.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 10 딥씨블루’로 아이라인을 오버 사이즈로 과감하게 그려 시크하게 연출하고 촉촉한 텍스쳐의 ‘라일락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페미닌하게 마무리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아이라인과 립 컬러가 극명한 대비를 이뤄 화려함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여름 피서지에 어울리는 핫한 엣지를 표현했다.

‘미스터 블루’ 메이크업은 먼저,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 10 딥씨블루’를 쌍꺼풀 라인 위까지 과장되게 아이홀을 채워 그린다. 눈매보다 살짝 길게 전체적으로 두꺼운 느낌으로 그려서 눈매가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립스틱 10 라일락 핑크’를 입술에 발라 아이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팝컬러 매칭으로 화려함을 극대화 시킨다. 마지막으로 햇살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을 위해 아트 블러셔 5 오렌지 피치를 살짝 터치해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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