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동욱이 동원 F&B ‘리챔’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깔끔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동욱은 최근 주류 광고에 이어 식품 광고까지 접수하며 CF계 블루칩으로 부상하는 중이다.
이동욱은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리챔’ 광고에 등장, 유쾌하고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은 신보라가 가져온 짠 햄을 먹고 인상을 찌푸리며 ‘우리 헤어져’라는 유행어를 말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리챔을 맛있게 먹고 있는 신보라에게 웃는 모습으로 ‘나도 한입만’이라는 애교 섞인 멘트를 선보인다.
동원 F&B의 한 관계자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예능까지 활발한 활약으로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동욱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가장 선호하면서 맛에 대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리챔’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한 ‘리챔’의 광고는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