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의 미술작품 개인전이 오는 13일과 14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지하1층 전시실에서 ‘쉼(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조숙행 교수는 의대생 시절 몇 차례 작품전을 연 경험이 있다. 이번 개인전은 의대졸업이후 교수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캔버스에 담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첫 개인전이다.
조숙행 교수의 개인전 ‘쉼(休)’은 13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