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 지인에게 흉기로 찔려… 100바늘 꿰매

가수 조관우, 지인에게 흉기로 찔려… 100바늘 꿰매

기사승인 2012-07-16 14:07:01

[쿠키 문화] 가수 조관우가 지인에게 흉기로 찔려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우는 지난 15일 오전 1시 경기도 일산동구 식사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일을 했던 지인 A씨와 말다툼 과정에서, A씨가 휘두른 소주병으로 목 부위를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

조관우는 100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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