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 in TV’의 새 MC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31일 “작곡가 겸 가수인 주영훈은 그동안 가요 프로그램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MC를 경험하면서 쌓은 연륜이 풍부한 진행자”라며 “연예계 마당발이자, 방송 및 연예계의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연예 in TV’는 리포터 중심의 기존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달리 스포츠조선의 연예부 베테랑 기자단을 비롯해 연예 전문 PD와 작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잠복취재와 후속취재로 한 단계 진화한 연예 정보들을 전한다.
한편, ‘연예 in TV’는 새로운 MC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주영훈은 8월 2일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