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이 배우 이종혁이 DJ로 깜짝 변신한다.
이종혁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SBS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의 진행을 맡는다. 이숙영의 여름 휴가 기간 대타 진행자로 나서게 된 것.
이로써 이종혁은 일주일 간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DJ를 맡아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은 물론 라이브 노래 솜씨를 뽐내고 자신의 추천곡 등을 전하며 한껏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에서 결혼을 했음에도 바람기를 버리지 못하고 부인 김민숙(김정난)과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이정록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