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을지재단 산하기관인 을지대학병원, 을지병원, 강남을지병원, 금산을지병원 등 을지의료원과 을지대학교 대전 및 성남캠퍼스의 모든 번호가 ‘1899-0001’번으로 일원화돼 운영된다.
을지재단은 이번 을지통합콜센터 개설로 회선 및 통화의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확보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은 진료 예약 및 변경, 병원과 건강검진 안내 서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