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1회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완화의료 자원봉사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강사진은 암 전문 치료 의료진과 완화의료 전문가, 목회자, 사회복지사, 예술치료사, 완화의료 코디네이터 등이 초빙된다. 완화의료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교육비는 교재와 식비를 포함해 5만원이다(문의 031-810-561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