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침구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촬영 마쳐

‘김태희’ 침구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촬영 마쳐

기사승인 2012-09-24 10:55:00


[쿠키 생활]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과학 ‘알레르망’이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김태희를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지난12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김태희를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레르망 측은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김태희의 이미지가 기능성 리딩 브랜드라는 알레르망의 컨셉과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하며, "백화점 침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알레르망이 김태희를 통해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깨끗한 기능성 이불’ 이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태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으며, 더 나은 컷을 위해 직접 제안을 할 정도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연신 얼굴에 미소를 띈 김태희 덕분에 스태프들도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말미에 김태희는 "개인적으로 침구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알레르망의 침구들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라면서 "알레르기 질환자가 늘어나는 최근, 소비자들도 기능성 제품들을 접하고 수면환경을 개선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태희를 모델로 발탁한 알레르망은 전국 주요 백화점 32곳, 60개 대리점을 갖춘 기능성 침구 브랜드다. 올 F/W시즌에는 월드, 엔프리, 빈스, 베일리, 펜디, 마틴 등 59개의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F/W 시즌에 맞는 컬러로 출시된 이번 알레르망 신제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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