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LG생활건강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담은 생명공학 줄기세포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로 인정받는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완성한 크림이다.
오휘 제너츄어는 차원이 다른 피부개선 효능으로 잠재된 노화저항력까지 높여주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고영양 세포배지 등의 핵심 성분을 함유해 4주간 간의 사용으로 피부 진피밀도가 약 6% 향상되는 등 피부변화를 자랑한다. 오휘 피부과학연구소는 쉽게 파괴되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효능성분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결과 끝에 배양액을 동결건조 시킨 뒤 초밀도 제형화하는데 성공했다.
최승만 LG생활건강 오휘피부과학연구소 팀장은 “2009년 CHA줄기세포연구센터와 협력해 업계 최초의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라인을 내놓은 지 3년만에 진일보한 줄기세포화장품 기술력으로 모방할 수 없는 최고급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