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만 켜면 어반자카파의 목소리가 들린다

라디오만 켜면 어반자카파의 목소리가 들린다

기사승인 2012-11-21 10:35:00

[쿠키 연예] 감성 알앤비(R&B) 그룹 어반자카파의 노래가 연속 2주 방송횟수 1위를 기록했다.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에어모니터의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어반자카파의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에 올랐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달 발표한 정규2집 앨범의 전곡이 온라인 순위 챠트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3곡(‘니가 싫어’, ‘리버’,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어반자카파는 공연계의 새로운 강자답게 12월에 진행되는 3개도시(부산, 서울, 수원) 콘서트의 티켓을 매진에 가깝게 팔아치웠다.

어반자카파는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알앤비팀으로, 지난 2009년에 데뷔해 ‘커피를 마시고’, ‘그날의 우리’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나는 가수다’ 새 가수 초대전에서 특유의 하모니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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