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뺄 수 없다면 숨겨라” …보정속옷 여미터미 신상품 출시

“뱃살, 뺄 수 없다면 숨겨라” …보정속옷 여미터미 신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2-11-21 16:35:00

[쿠키 생활] 헐리웃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인 헤더탐슨의 브랜드 여미터미(Yummie tummie)'가 여성들의 고민인 복부 군살을 감춰줄 보정속옷 '모래시계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허리와 힙 사이의 튀어나온 군살을 매끈하게 정리해줄수 있는 '매리루쇼티'와 '그레이시 브리피'로 바텀 2종이다. 각각 9만6000원, 8만8000원으로 GS SHOP, CJ오쇼핑, 신세계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의 란제리콜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미터미는 몰래 입어야만 했던 보정속옷이 아니라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보정의류”라며 “매일 입는 티셔츠나 스웨터와 함께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미터미를 만든 헤더탐슨은 퍼프대디의 션존라인, 비욘세 놀즈의 패션 브랜드, 제니퍼 로페즈의 스윗 페이스 브랜드의 숨은 공로자로 잘 알려져 있다. 헤더탐슨은 현재 ABC방송의 'Access hollywood show' 에서 메이크오버쇼 방송을 하고 있다.

헤더탐슨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정속옷들이 가슴을 압박하고 제자리에 있지 않고 말려 올라가는 등의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한 보정속옷 브랜드 여미터미를 론칭하고, 출시 6개월 만에 셀러브리티와 스타일리스트들의 필수품으로 등극했다. 여미터미는 오프라윈프리의 탑픽 아이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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