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윤지의 소탈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다른 출연 배우의 차에서 선물을 건네받고 해맑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극 중에서 쓰던 머리 분장을 벗고 맑은 미소와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선물을 건넨 상대 배우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유하준으로 신돈 역을 연기 중이다.

상자 속 선물을 마카롱으로 이윤지는 두 손으로 받자마자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윤지는 SBS드라마 ‘대풍수’에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