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여성암병원은 부인암센터 김윤환 교수(사진)가 지난달 열린 ‘제3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 4의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법에 대해 각 병원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재발성 난소암을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온열암학회에서도 이대여성암병원 온열암치료센터의 우수 임상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