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에게 소원을 말해봐” 명지병원, 소원트리 설치

“산타에게 소원을 말해봐” 명지병원, 소원트리 설치

기사승인 2012-12-11 09:35:01

[쿠키 건강] 명지병원은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에게 소원을 빌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소원트리를 설치했다.

명지병원은 병원 로비에 높이 5m 크기의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산타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특별 이벤트 ‘소원을 말해봐!’, 포토존에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병원 대강당에서 영화배우 오정해와 함께하는 ‘환우를 위한 성탄음악회’도 준비돼 있다. 성탄축하음악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과 직원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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