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란제리쇼, 24일 방송…미란다 커 등 워킹

지상 최대의 란제리쇼, 24일 방송…미란다 커 등 워킹

기사승인 2012-12-18 10:19:00

[쿠키 방송] 일년에 단 한번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란제리 쇼 ‘2012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4일 밤 10시에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란제리쇼를 하나의 거대한 섹시 퍼포먼스로 승화, 매년 화제를 낳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2년 패션쇼 현장을 담은 프로그램. 지난 11월 중순경에 쇼가 진행됐고 CBS 채널에서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전파를 타며 세상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최신작이다.



2012년 쇼의 콘셉트는 거대한 서커스 쇼로, 모델들은 저마다 화려한 서커스사로 변신해 한 시도 눈을 떼게 하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쇼를 선사한다.



온스타일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선다는 것은 모델들에게 크나큰 영광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톱 모델들이 런웨이를 수놓을 전망이다. 미란다 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릴리 알드리지, 에린 헤더튼 등 유명 모델들이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고 위풍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온스타일 박다영 편성PD는 “온스타일 독점으로 방송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거대한 쇼 인만큼 늘 최상의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12년에도 높아진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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