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걸 그룹 달샤벳이 생애 첫 대통령선거에 참여했다.
1994년생 막내 수빈을 제외한 달샤벳 멤버 전원은 19일 오전 각자 집 근처 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달샤벳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도 대통령 투표를 위해 강추위를 뚫고 청담동 숙소에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사진을 남기는 등 사람들의 투표 독려에 나섰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국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아티스트는 물론 전 직원이 투표 후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94년생 막내 수빈은 투표권이 없어 아쉬워하며 다음 선거를 기약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