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더 씨야 위해 다시 무대 올라

씨야 이보람, 더 씨야 위해 다시 무대 올라

기사승인 2012-12-20 14:34:01

[쿠키 연예] 씨야 이보람과 후배인 더 씨야를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최근 ‘내 맘은 죽어가요’로 데뷔해 현재 ‘독약’으로 활동 중인 더 씨야는 3인조 여성보컬그룹 씨야의 후신 격. 더씨야 멤버들은 씨야 이보람에게 항상 음악방송에 대한 조언을 구하면서 잘 따르는 만큼 음악방송 무대에 같이 서고 싶다고 부탁을 했고, 씨야 이보람은 흔쾌히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을 승낙했다.



씨야 이보람은 2006년 씨야(SEEYA)로 데뷔하여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2006년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했었다. 현재는 뮤지컬 연습, 연기 연습 등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더 씨야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의 멤버들은 “더 씨야라는 이름을 있게 해준 씨야 이보람과 무대에 서게 되서 무척 긴장되고 설렌다”고 전했다.



씨야 이보람과 더씨야의 무대는 2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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