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신지와 프로농구 선수 출신 유병재가 결별했다.
27일 신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는 최근 유병재와 헤어졌다. 지난해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2년 만에 결별한 것이다.
결별 이유는 두 사람이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김종민과 함께 코요테로 ‘청춘나이트’ 공연 중이며,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했으나 최근 임의탈퇴 신분으로 코트를 떠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