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스카프의 멤버 중 솔이 탈퇴하고 새 멤버 둘이 영입됐다.
스카프 소속사는 28일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던 스카프가 기존의 멤버를 체인지 및 보강하여 5인조로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솔이 빠진 후 영입된 멤버는 주아와 하나. 기존 멤버 타샤, 페린, 제니와 함께 5인조 체제로 구성하게 됐다.
이어 “아쉽게도 솔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함께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번에 영입된 주아와 하나로 인해 팀내 분위기도 더욱 활기차졌을 만큼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와 각오가 대단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의지를 투합해 무한 연습 모드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