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신동 집단 프리픽스, 양요섭과 손잡다

댄스 신동 집단 프리픽스, 양요섭과 손잡다

기사승인 2013-01-03 09:46:01

[쿠키 연예]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유투브 조회수 1000만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퍼포먼스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을 거머쥐고 세계 6인의 안무가로 선정될 만큼 유능한 그룹인 프리픽스가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 앨범을 발매한다.

프리픽스는 기존에 곡을 먼저 선정하고 거기에 맞춰 안무를 짜는 일반적인 형식이 아닌, 전체적인 콘셉트와 안무,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슬르 먼저 정하고 거기에 알맞은 곡을 찾는다는 역발상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타이틀 곡 ‘돈 들어오면’은 양요섭이 노래를 부르고, 프리픽스의 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제작, 편집, 안무까지 참여한다.

또한 수록 곡 ‘겟 다운’(Get Down)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댄스의 귀재 박재범이 비보잉의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여 4가지 버전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프리픽스의 앨범은 오는 8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3일 낮 12시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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