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바빠서”…최진혁-손은서 결국 결별

“스케줄 바빠서”…최진혁-손은서 결국 결별

기사승인 2013-01-04 12:23:01

[쿠키 연예] 지난해 6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연기자 최진혁과 손은서가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이 채 안돼 종지부를 찍었다.

최진혁은 지난 2006년 KBS 2TV ‘서바이벌-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파스타’, ‘괜찮아 아빠딸’,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고, 손은서는 ‘여고괴담5’로 큰 관심을 받은 후, 최근 종영한 ‘메이퀸’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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