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 유족 측 “동거녀 아닌 여자친구” 설명

故 조성민 유족 측 “동거녀 아닌 여자친구” 설명

기사승인 2013-01-07 14:30:01


[쿠키 문화] 지난 6일 사망한 조성민의 유족 측이 일각에서 보도 되고 있는 ‘동거녀’와 관련해 해명했다.

유족 측 관계자는 7일 “보도 되는 내용 중 잘못된 것이 있는 것 같다”며 “조성민이 동거녀 집에서 목을 맸다고 하는데 동거녀가 아니라 최근 만난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성민의 시신은 부검 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안치실에 도착했으며, 오후 5시에 입관식이 시작된다.

앞서 경찰은 6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 샤워실에서 샤워기 거치대에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조성민을 여자친구 A씨가 발견, 신고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베를린’ 전지현 “김수현보다 하정우가 좋다”

▶강민경 “광주민주화 당시 왜 자유 갈망했는지…”

▶文 지지했던 김여진, 방송 취소…변희재 “당연한 일”

▶박유천 “평소 오정세에게 ‘마누라’라고 문자 보내”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뭔가 다른 캐나다식 눈 치우기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