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 미녀 배우들이 혹한에도 굴하지 않는 연기 투혼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아들 녀석들’의 촬영 현장 사진에는 명세빈(인옥)과 한혜린(신영), 리지(유리)이 등장, 추위를 이겨가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들이 비춰졌다.
최첨단 방한 의류들과 방한 용품들이 즐비한 야외 촬영 현장이지만 각 여배우들은 드라마의 내용에 맞는 의상으로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리허설을 할 때는 어느 정도의 방한 의류를 걸칠 수 있지만 본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추위에 아랑곳없이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특히 리지는 동료 배우들과 뭉쳐 팀워크를 다지며 몸을 덥히는가 하면 한혜린은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새 연기에 몰입하는 표정으로 변하기도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아들 녀석들’은 집안의 반대로 인옥(명세빈 분)과 헤어졌던 현기(이성재 분)가 인옥에게 “연애만 할까요”라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서 스토리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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