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전 세계 1억 30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보이며 ‘글램 록’의 선구자로 불리는 데이빗 보위가 10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8일 데이빗 보위의 신곡 ‘웨어 아 위 나우?’(Where Are We Now?)가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 119개국에 깜짝 발매되었다. 더불어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10년 만의 새 앨범이자 통산 30번째 정규 앨범 ‘더 넥스트 데이’(The Next Day)의 발매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8일은 데이빗 보위의 생일이며, 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감히 예상치도 못한 놀라움을 선사한 것이다.
신곡 ‘웨어 아 위 나우?’는 음원 공개 몇 시간 만에 즉각적으로 영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3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더 넥스트 데이’는 예약 판매 개시와 동시에 전세계 2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데이빗 보위의 신곡은 10일 목요일 낮 12시를 기해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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