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폴백이 ‘헬로 마이 엑스’(Hello my Ex)이후 1년 만에 ‘내게도 너란 사람이’로 돌아왔다.

네오소울 장르에 버벌진트, 살찐고양이의 피쳐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가 되었던 ‘헬로 마이 엑스’ 이후 폴백 자신만의 특색 있는 보이스를 잘 살릴 수 있는 장르를 찾기 위해 많은 음악적 시도를 거치며 ‘내게도 너란 사람이’를 완성했다.

이번에 발표한 ‘내게도 너란 사람이’는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 ‘사랑했나봐’, 시크릿가든ost ‘그여자’ 등 웰메이드 작곡가로 잘 알려진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오랫동안 폴백과 호흡을 같이해 폴백만의 특색있는 보이스와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을 작업해 경쾌한 비트위에 슬픈 가사와 멜로디가 이중적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팝을 완성도 있게 작업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역시 폴백이 직접 출연해 색다른 아이디어로 시간의 경과를 앞뒤로 묘사하며 젊은이들의 사랑과 아픔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준다. 또한 열심히 음악수업을 쌓는 와중에도 학업역시 계속하여 필라델피아 와튼 비지니스 스쿨에 진학하게 되어 3월중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다.

폴백의 ‘내게도 너란 사람이’ 음원은 4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으악! 역대 최고 충격’ 블랙박스 영상 등장…

▶ 소녀시대 윤아가 위태롭다…심리상태 ‘불안·위축’

▶남편 밥은 하고 나왔냐고? 여성 운전자의 ‘반란’

▶ 日, 홋카이도 규모 6.9 지진…도로 폐쇄·정전 피해

▶ “강예빈, 옷으로 때우는 것 같아”…문희준 독설 날려

▶ 바람 쐬러 간다더니…실종 母女중 딸 숨진채 발견

▶ 정준하 “과거에 월 수입 6천만원 벌어”

▶ 구하라 맹장수술 이후 보여준 첫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