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측은 “탑승객 700만명 돌파를 앞둔 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김포·청주·군산∼제주행 항공권(편도) 총 4300석을 9900원∼1만8900원(세금 포함 총액운임 2만6000∼3만5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특가 항공권 좌석 확인 및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할 수 있다. 단 성수기 기간과 일부 항공편은 제외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30일 청주∼중국 심양 정기편 취항을 포함해 나리타,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방콕, 타이페이 등에 정기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