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스타 성룡이 한국을 찾는다.
성룡은 권상우와 함께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를 위해 오는 17일 내한한다.
그는 다음날인 18일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언론과 만나며, 오후 7시에는 서울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사 관계자는 “성룡은 ‘익스펜더블3’ ‘폴리스 스토리 2013’ 등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이번 방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다. 성룡은 이 작품에서 버기롤링 액션, 패러글라이딩 액션 등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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