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대표 윤윤수)는 신학기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휠라는 지난 1월 인피니트와 협업한 ‘2013 휠라 인피니트 컬렉션’을 출시한 것과 더불어 ‘인피니트 여덟번째 멤버를 찾아라’, ‘인피니트의 위대한 스타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면서 지금까지 4만 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피니트 여덟번째 멤버를 찾아라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이벤트임에도 중고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 내에 비치 된 인피니트 등신대와 포스터, 관련 제품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휠라의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인피니트 컬렉션 관련 이벤트는 이번달 17일까지 진행되며 휠라 홈페이지(www.fila.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휠라는 키즈 신학기 책가방인 ‘2013 TF3 오토봇 시리즈’의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의 거대 모형을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전시해 매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신학기 책가방 시장에서 휠라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참신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