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아티스트 작업실 컨셉의 매장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슈에무라는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도입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첫 공개했다. 이곳은 슈에무라의 창립자 고(故) 슈에무라 선생의 뜻을 이어 받아 다채로운 컬러로 가득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연상시키는 ‘아틀리에’ 컨셉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은 기존 화이트 색상 중심의 깨끗한 이미지에서 보다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재구성됐다. 블랙과 화이트의 모던함과 내추럴한 원목이 조화를 이뤄 아틀리에다운 분위기에 편안함을 더했다. 또 오렌지,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넣어 팝 아트적인 감성을 살렸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슈에무라 매장에서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이 오픈되는 3월 12일부터 3일간 프리미엄 쿠키를, 3월 15일부터 3일간 가죽 파우치에 담긴 고급 볼펜을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