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티스트-인디 뮤지션, 10 꼬르소 꼬모와 콜라보 프로젝트 진행

SM 아티스트-인디 뮤지션, 10 꼬르소 꼬모와 콜라보 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2013-03-18 19:27:00
[쿠키 연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0 꼬르소 꼬모 서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 멜로디’(10 Corso Como Seoul Melody)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SM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것이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는 SM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히트곡 리믹스를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과 아티스트 5팀이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런칭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컴필레이션 음반의 특징은 인디계에서 주목받는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인디적 감성까지 곁들여 특색 있는 기념 앨범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음반에는 휴, 진보, 디제이소울스케이프, 글렌체크(Glen Check), 이디오테입(IDIOTAPE) 등이 참여한다. 인디 뮤지션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믹스 5곡을 수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오는 2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스토어에서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SM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가 그의 뮤즈로 활동한 보아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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