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를 사용한 ‘피레네 재킷’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윈드 엣지는 특수 멤브레인을 코팅해 외부의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원활하게 배출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소재 ‘코코나’를 적용해 투습력을 높였다. 코코나는 땀을 배출하고 건조시키는 속도가 빨라 격한 활동을 해도 옷 내부에 열감과 땀으로 인한 불쾌한 습기가 머물지 않아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