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보이시 걸 그룹 GI가 데뷔 싱글곡 ‘비틀즈’(BEATLES)를 오는 3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글로벌 아이콘(Global Icon)이라는 약자가 의미하듯 GI는 아이튠즈를 통해 100여 개 국가에 데뷔곡을 공개한다.
GI의 데뷔 싱글곡 ‘비틀즈’는 GI만의 트랜디한 음악과 오리지날 힙합을 접목한 곡이다. 여러 시도 끝에 탄생한 음악으로 특정 장르로 구분 짓기보다는 힙합적 색채 아래 GI만의 개성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유통을 담당할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GI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할만한 개성 강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라고 판단해 국내 아이돌 중 최초로 데뷔와 함께 전 세계 동시발매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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