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의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는 3일 헤어 케어 라인 ‘아비노 너리쉬+모이스춰라이즈 샴푸&컨디셔너’ 패키지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드럭 스토어로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아비노 너리쉬+모이스춰라이즈 샴푸&컨디셔너’는 소비자들이 제품 주요 성분인 밀 복합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에 밀 이미지를 포함시켰다. 또 그 동안 백화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제품들을 왓슨스, 올리브영, 분스 등 드럭 스토어에소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했다.
특히 회사 측은 ‘샴푸&컨디셔너 세트’와 ‘샴푸 더블 세트(Double SET)’ 등 단품 대비 약 15% 할인된 패키지 상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아비노 너리쉬+모이스춰라이즈 헤어 라인은 피부과 의사와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자연성분 밀 복합체와 오트 단백질이 모발의 손상된 부분을 찾아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된 모발을 강화시켜 외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 힘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