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전남지역 각 지자체들이 행정소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변호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 나주시는 11일부터 3일간 응시 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신안군도 앞선 지난 달 31일 변호사 채용 공고를 내고, 8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응시 원서를 접수받은 뒤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변호사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양 시군의 변호사 직급은 지방 전임계약직 6급이며 채용기간은 2년으로 동일하다. 업무실적에 따라 5년 내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전남 도내에선 보성군이 지난 달 1일 로스쿨 출신 여성변호사를 첫 채용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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