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서울시, 생활체육회가 8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한철호 밀레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양회종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여러 종류의 생활 체육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것을 약속한 자리다.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서울 시민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