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13일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컴백 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YG)는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콘서트에서 첫 공개하고 유튜브에는 밤 9시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콘서트장에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는 것은 공연장을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부터 열린다.
YG에 따르면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도 편집 및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출은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조수현 감독이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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