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동화약품은 보습촉진 전문 화장품브랜드 당케가 4월부터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W-store) 전국 총 24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당케는 수분만 공급하던 기존 보습제와 달리 피부보호막 생성을 촉진하는 3세대 보습 솔루션 브랜드이다. 피부의 겉에서 SLM(Skin Lipid Matrix)이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메워주고, 안에서는 MIF(Moisture Intrinsic Factor)가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시켜 보습을 한층 강화시키는 것이 제품의 특징.
또한 합성보존제, 합성유화제, 착색제, 착향제, 실리콘, 미네랄오일의 첨가물이 없어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유럽 유기농 식물성 원료인 팜오일, 올리브, 쉐어버터 등을 사용하여 환절기에 특히 건조한 건성 피부, 아토피 피부 등의 건조증상을 안전하게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당케는 독일 짜이델(Szaidel Cosmetic)사에서 생산, 완제품 수입되며 50ml 크림과 150ml 로션 두 종류를 선보인다.
더블유스토어 압구정로데오점을 포함한 수도권 19개, 그 외 권역의 5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총 24개의 더블유스토어 매장에 입점 돼 있으며 구매 상담 또는 구입시 5ml의 샘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