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2013년 일사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로 극영화부문 ‘마이 리틀 히어로’, 다큐멘터리 부문 ‘모래가 흐르는 강’, 애니메이션 부문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등 3편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은 영등위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영상물을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각 1편씩 분기별로 선정하고 해당 영상물의 관람을 추천하는 제도다.
일사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은 전체관람가와 12세관람가, 15세관람가로 등급분류된 국내 작품 중에서 완성도, 교육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등급분류에 참여하는 위원들이 1차적으로 후보작을 추천한 후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선정회의에서 이를 최종 결정됐다.
영등위는 2013년도 분기별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을 선정된 영상물 중 부문별 최종 3편을 선정해 올해 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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