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새 예능 ‘맨발의 친구들’, 아쉬운 시청률 기록

강호동 새 예능 ‘맨발의 친구들’, 아쉬운 시청률 기록

기사승인 2013-04-22 08:04:01


[쿠키 방송] 강호동의 새 예능으로 기대를 모았던 ‘맨발의 친구들’ 첫 방송이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13%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에서는 ‘런닝맨’과 함께 강호동의 리얼 버라이어티 ‘맨발의 친구들’이 처음 공개됐다. 강호동과 함께 김현중, 유이, 윤종신, 유세윤, 은혁, 윤지윤 등이 베트남으로 출국해 현지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부 ‘아빠 어디가’가 13.1%를, 2부 ‘진짜 사나이’가 9.9%를,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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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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